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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반찬값?

친정엄마 반찬값?

새솔

친정이나 시댁에서 반찬 해주시면반찬값 드리시나요?김장 말구요~

결혼전에는 그냥 생각날때 용돈 좀 드리고 말았는데결혼 하고 나서 살림해보니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 한추렴

    살림 해보니 생각보다 그런 반찬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비가 만만치 않다는걸 알겠어서... 저는 그냥 애교부리면서 용돈 조금씩 드려요.

  • 보라나

    저도 안드렸었어요~ 근데 임신하고나서는 예전보다 자주 보내시구 좋은건 나눠먹으라며 시댁것까지 보내고 계셔서 엄마한테 미안해져서 한번 글 올려봤어요~

  • 간조롱

    전혀 안드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불효녀인가봐요 ㅠ.ㅠㅠ.ㅠ

  • 게자리

    이렇게 보내주시는데 저도 농담하며 그정도 성의라도 드릴까봐요. 시집오고나니 우리엄마 챙길사람이 없네요ㅠ

  • 키다리

    가게도 아니고 돈이 애매하긴 하죠ㅠ 제가 전화해서 더 묻고 신경써서 소소한거라도 챙겨드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벛꽃잎

    그냥 영양제 같은거나 무슨즙 같은거 홍삼 요런것들 보내드리는 건 어떠세요? 멀리 계시다니 더더욱 돈은 아닌것 같아요ㅜㅜ

  • 두메꽃

    한두달에 한번씩은 꼭 보내시는 것 같고. 임신한 후에는 시댁에도 나눠주라며 양을 더 보내시고 계셔서 그냥 받아도 되나..싶어서 한번 올려봤어요~그냥 받아도 되나 싶어서. 반찬가게도 아니고 돈 드리는게 이상한거 같긴해요. 가까이살면 밥도 사고 장도 대신 봐주겠는데 멀리계시네요

  • 참이삭

    반찬을 주기적으로 해주신다면 모를까 간간히 해주시는데 반찬값 챙기는 건 엄마 입장에서도 좀 매정해 보이지 않을까요? 드리면 얼마를 드려요? 김장처럼 대량도 아닌데...^^;

  • 조롱목

    음..엄마는 주면 또 받을 거 같긴해요ㅋㅋ 꽃샘 님 정도하면 저도 마음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것 같은데 멀리계셔서 애매하네요.

  • 벤자민

    저는 친정 5분거리 살아서 거의 반찬 얻어다먹는데 돈드리긴 그렇구, 드려도 받지도 않으실거구... 한번씩 고기나 반찬재료 사다드리구, 외식 시켜드리구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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