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타임으로 오후에 잠깐 일을 해요.
1년정도 했는데 생리를 두달동안 안해서 병원가서
초음파해보니 다낭성난소증후군 이래요.
1년쉬다가 집에만 있으니 심심하고 지루하고 울적해서 파트타임하거든요. 지금 일을 관두고 쉬면서 건강관리해야할지 좀더 다녀야할지 고민이에요
아기가지면 관두려했는데 그렇게 1년이 흘렀네요
쉬면서 운동하?운동하고 한약 먹으며 아기가질 준비하라고
엄마가 걱정많이하시네요.돈은 나중에 벌어도되지만 아기는 지금아니면 힘들지도 모른다고..제가 생리가 불규칙해서 배란이 잘안될수도 있대요.다낭성난소증후군 놔두면나중에 난임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직 아기계획은 없지만 언젠가는 낳을거고...나중에 정말 아기를 원할때 안생길까봐 걱정도되여.
일그만두는게 낫겠져?임신준비하시면서 집에 계신분들은 시간어떻게 보내시나요?운동다니거나 문센다니시는지?전 밖에 나가는거 사람들만나는거 좋아해서 맨날 나가다 집에난있음 심심하고 울적할거같아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