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별일 아닌거에 울어서 주변 사람들을 당혹케했답니다ㅠㅠ 우리 힘내요!!

전 자꾸 울어요ㅜㅜ
정말 눈물이라곤 없는 독한 감성의 소유자였는데-_-;;
툭하면 주룩주룩 우네요ㅜㅜ

입덧도 감정조절도 시간이 약인가봐요~ ㅠ
지나면 또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운동하고 싶어서 빨리 중기가 됐음 좋겠네요

저도 그랬어요. 사소한거 하나까지도 다서럽고 그랬어요 울기도 참 많이울었구요ㅠ 이제 중기되니까 좀 너그러워져요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거예요~~^^

저도 별거 아닌거에 서러워서 울기도ㅜㅜ
시간 지나면 말씀하신 것처럼 나아지겠죠?
맞아요, 이렇게 화내거나 울면 애기한테 안좋을텐데ㅠㅠㅎㅎ 덧글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애기 생각하며 조절해야겠어요ㅜ

심하더라구요..저도 별거아닌거에 욱해서 울기까지 했았어요 2번정도 ㅎㅎ 신랑이 잘달래줘서 금방 풀리긴 하는데 내가 왜이러나 했어요 18주인 지금은 안그래요 ㅎㅎ 중기로 갈수록 감정변화 덜하데요 애기생각해서 잘조절하세요 ㅎㅎ

ㅠㅠ네..자꾸 울컥하는 저를 받아주는 남편이 고마우면서도 너무너무 미안하네요
조금씩 나아지겠죠? 댓글과 응원 감사해요

네 저도그때입덧엄청하고
남편잘못한게없는데괜히막뭐라하고했어요 짐28준데그때계속그런게미안해서잘해주고있어요 지금은평온합니다
예민한시기이니힘내세요!

남편은 괜히 별일 아닌걸로 가만히 있다가 제게 봉변을..ㅠㅠ네 감사해요, 힘낼게요!

ㅠㅠ 감정기복이심하다지만 남편하기나름인듯요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