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동갑이어서 반가워요! 결혼은 작년에했고, 내년중에는 출산하고픈데ㅜ 노력한다고 바로생기는게 아니었네요ㅜ 올초부터라도 노력해볼걸. 힘내요!

아기 기다리시는거 아시면 시누이분이 조금만 배려해주심 좋을텐데..ㅜㅜ
작년에 시댁서 김장담그는데 아가씨 둘째가졌단얘기듣고 울면서 김장했네요ㅜㅜ
우리들도 맘편히먹고 힘내보아요~ㅎ

저도 전만빼고 다임신하고 출산했어요.작년에 결혼한시누가 결혼한지 1년도 안되서 일주일전에 출산하고 어찌나 행복한티를 내는지 짜증이 확~~~~~!얄밉더라구용.저는33살이고 결혼3년되가거든요.걱정되지만 올해까지 노력해보고 내년부터 병원가보게요~지금애기없어도 위로하며 행복하게 살라고 노력중이예요.같이 화이팅해여~~~

아는데.. 맘이그렇게 안되네요ㅜㅜ

맘이 급하면 더 안된다더라구요. 편하게 가지세요

아가씨네서 둘째까지 나은걸보더니 신랑도 아기갖고싶어는 하는데..
노력하는건 또 피곤하다고 하고..ㅠㅠ 그나마 검사는 받아볼 의지가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요..
임신을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제몸이 정말 임신이 되는몸이긴 한건지..ㅠㅠ
병원가볼생각인데.. 걱정이앞서네요..ㅠㅠ
그래도 노력하다보면 좋은결과 있을거라고.. 믿어봐요~ㅎ

전 올해 37살이에요 작년5월에 결혼했구요~처지가 넘 똑같아서 ㅠㅠ~그래도 올해 이미 두번이나 임산과 유산을 반복했네요~나이가 있음에도 결혼하면서 전혀 내나이를 생각을 안하고 살아서 급한지 몰랐어요 결혼과 동시에 바로 준비했어야 하는데 6개월후부터 준비 시작하면서 느낀건 스트레스 받지 말자에용~현재도 사실 신랑한테 불만 많죠 전혀 노력하지 않는 그러면서 아이는 원하는 이해할수 없는 이기주의자들~근데 일단 제가 더 아이를 원하기 때문에 근데 참 이놈에 집

저희도 이번에 저랑 신랑 둘다 검사받아보려구요..
다행히 신랑이 검사받는거에 흔쾌히 알았다고 해줘서 그나마 고맙더라구요..
또옹님도 저도 좋은결과 있음 좋겠네요ㅎ

제신랑도그래요.
하지만 이번에 병원에서 신랑검사받으라네요..
전..받아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