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은 혼전임신을했어요
내년초3월에 예정이였는데 올해9월에 할예정이예요
근데 혼전임신 얘기한후로
엄마가 화가너무나셔서 아직까지 풀지않으신상태예요
근데ㅣ제가 지금 초기인데,
엄마가 점집을가쟈네요
결혼날짜를 잡으려고하시는건지..
답답해서 그런거게쬬
어젠 다른점집가서 점을받나봐요
애낳고하랬다고 내년5월에하라고 그러십니다
저희아빤 애낳고하는건 절대반대시거든요
남자친구가 29인데 9수라고 삼재라서
그러시는거거든요
원랜 올해말예정였는데 9수라서 내년3월예정이옇는데
갑자기 생기는바람에 당겨지게됐어요
근데 오늘 가야한다고 꼭가쟈고
이미예약다해놨다고 하시네요
임신중 점집은 피해야한다고 들었어요
찝찝하기도하고
엄마성격이 장난아니라서ㅠㅠ
아빠한테 얘길해야하나싶고,그럼 두분 싸울실테고
그냥 가야할까요?ㅠㅠ
가기전 1시간남았네요~~~~~
아님 어차피 전 미신잘안믿으니 그냥 따라가줄까요?

긴글읽어쥐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