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도 다닐 회사에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근로자가 얼마나 될까요... 회사에서 알아서 배려해주고 법을 지켜준다면 더욱 열심히 일할 우리들인데요... 거참 속상하네요;;;

저도 참아보다가 농담처럼 이야기해야겠어요ㅜ 받아들여주실런지는 모르겟네요 ㅎㅎ ㅜ

저두 참다참다 얘기했어요
이거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다
자꾸 하면걸린다.. 그이후론 안시키시더라구요

전 육아휴직 쓰고 퇴사할 생각인데도 칼퇴하기 눈치보여서 좀 시간 때우다 퇴근해요 ㅠㅠ

그러게요ㅠ 초기에만해도 열심히 다닐거라고 버텨낸다고 다짐했는데..몸이 무거워질수록 의지가 약해지네요ㅜ버텨야죠 ㅎㅎㅎ

법적으로 금지이긴 하지만....
아이낳고 회사 그만두실거 아니잖아요 ㅠㅠ 어찌할 방도가 없어요.
임신부도 칼퇴는 눈치보입니다.

대단하시네요ㅠ 진짜 힘내시고! 곧 순산해서 이쁜아가 만나실거에요 ㅎ

저는 18일 예정일인데 오늘도 회사네요 ㅋㅋㅋ 저번주도 9시 넘어서 퇴근 한번 있었네요 ㅋㅋㅋ 힘들어서 죽을것 같은데 참고있어요TT

그러게요 ㅋㅋ맘같아선 확 신고를 ㅠ

법적으로 임산부 시간외근무 금지되어 있어요. 노동청에 신고하시거나 하시는 방법밖에는 없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