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은 차이가 조금은 나도 괜찮다고는 하던데 지금형색을 보면 목욕탕도 못갈거같아요ㅜㅜ

저는 원래도 살짝 차이가 있기는 있었는데
수유할때 아무래도 편한쪽이 있어서 차이가 많이 났어요.
첫째때 수유 끝나고 그다지 차이 나지 않던데요......

아이 먹이고나서 추가로 짰는데 전 줄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짝가슴은 어쩔수가 ㅠㅠ

양 작은쪽은 늘 유축기사용하니 주변에서 그럼 아기가먹는양이랑 안맞아진다고 충고해주셔서 끊었었는데 너무줄어서 해보니 150나오던 양이 50정도 나오네요 5분동안요

11개월 완모했구요 지금 단유한지 3주 되어가네요 저도 같은이유로 짝가슴인데요 작은쪽 많이 물려 젖양이 늘어난다해도 짝가슴이 되돌아 오진 않더군요 ㅠ.ㅠ 그리고 워낙 큰 가슴에 유선 발달때문에 진짜 지금 심하게 쳐졌어요 ㅠ.ㅠ
적게 나오는 쪽을 항상 먼저 먹이고 다른쪽을 물리세요 그럼 양이 늘꺼예요 전 유축기로 양이 적은쪽 자꾸 짰어요

수유 끊고나면 처지긴해도 시간이 좀 지나면 또 같아지더라구요~
수유기간이 길수록 더 쳐지긴해요... 그건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그래요? 지금은 작은쪽 먼저주고 다른쪽 물리긴하는데 영 양이 얼마안되는듯해요 좀늘었음 좋겠네요 님처럼

다시 작은 쪽을 자주 물리세요~ 그럼 또 많아 질거예요~
자주 뭉치는 쪽은 마사지해주시고 뭉칠것같으면 조금씩 짜서 막히는걸 방지하구요
양쪽가슴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먹이세요~ 그럼 두 가슴이 비슷해 질거예요~

저도 그렇게 될까봐 우울해요 마사지해주시는 분이 가슴많이 쳐질거같다고 얘기하셨는데 거기다 짝짝이라니. . .

저 완모했는던요 저도 한쪽유난히 많이젖양이차고 한쪽은 덜먹고ㅜ저도 가슴이좀 큰편이었다 수유하면서 더커졌더니 나중엔 완전짝짝이 댔어요.. 정말 우울해요ㅜ수유할때F컵까지갔다 지금 수유안하는데D컵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