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이혼내면. 죄책감들어요. ㅋㅋ 왠지.
저조그만하게 뭘안다고. 하며..
그래도. 너무 떼부리니.. ㅎㅎ

저희 아들도 세살인데 드러누워요 그럼 억지로 안고 그자리를 피해요 집에서는 울면 진정될때까지 무시해요 하지만 아이시선안에서 있구요 아이가 엄마~~이러면서 싸인보내면 듣던말던 다정하게 이야기하면서 안아줘요
그래도 말은 안듣는다는게 함정!! 참을인자 세번 되네이면서 참으려고 해요 훈육은 하지만 손은 안데려고 노력해요 그래도 가끔 엉덩이 한대씩 때려주긴하지만요..ㅠㅠ
놀이터에서 소리지른다고 입을 찰싹 때리는 엄마본후로는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참아요

ebs 청개구리 길들이기 한번보세요 훈육에 대한 팁이 잘나와있더라고요 허용과 한계를 명확히해야 애가 안 헷갈려한다고하더라고요

ㅋㅋ 말 잘들으면.. 아기가 아니라어른이죠.ㅋㅋ
그런데 어른이 더 말안듣죠. ㅋㅋ

그래도 귀여운 세살이에요.~

우리 아이도 세살인데요 훈육해요
그래도 말안듣는걸 뭘까요..-_-;;

아.. 세살 훈육 좀 이른감이 없지않아있었는데.. 해야겠군요..

눈물 한번 쏙 빼게 혼내면 알아듣구 다음엔 안그러더라구요.
자동차 사달라.. 밥안먹는다..등등.ㅡ주제는 변하고 ..잊혀질 만하면 한번씩 다른 주제로 계속되요 ㅎ그래두 혼내고 난 다음부턴 알아듣구 떼 안 쓰는 그 상황에 아이도 너무 기특하구 재미도 있고 ㅎㅎ

ㅋㅋㅋㅋㅋ 그렇군요. 훈육 들어가야겠네요..

아뇨..^^;;
다른아이들 그렇지 않아요..
훈육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