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몸이 시렸던건 몸살기 때문이었어요~발 욱신욱신 하는게 심각했어요 지금은 가끔 그러지만 심각하진 않아요 저두 몸이 넘 안좋아 한약 한달치 먹었는데 애기가 설사오면서 한약 3주 먹고 끊었어요 (한약때문에 설사가 오는건 아니었구요) 그때 너무 힘들었는데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고 친구들도 만나구 육아 하다보면 점점 그증상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그때 긴팔입구 문도 닫고 생활했는데 아가한텐 안좋더라구요
조금씩 괜찮아 질거에요~~산후풍에는 한약 많이 먹는다하던데 심하

나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님 덕분에 희망이 생겼어요ㅠ 요샌 머리까지 얼음물로 지지는 느낌이라 매일 눈물이네요
전 곧 백일되거든요 근데 한약도 안드신거에요?
외출은 하셨나요? 환기는 시키시나요? 전 외출 환기만하면 땀도 더나고 춥고 그래서요ㅠ

시간이해결해주네요~110일 됐어요
치료는 아무것도 안했구요

님 지금은 어떠세요?
저도 땀이 엄청나고 온몸이 시려서 힘듭니다ㅠ
정말이지 너무 춥네요ㅠ
검색하다 저랑 같은 증상이셔서 여쭤보려구여
현재는 어떠신지 따로 치료받고 계신지요?

애기 백일 되니까 모든 시린증상 없어졌어요~~ 팔목 아픈것빼곤 옛날로 돌아왔네요~~아! 몸매도 빼고 ㅡㅡ

저 오늘이 애기 백일인데 반바지입으면 무릎이 시렵고 민소매옷을 입으면 어깨가 시렵네요 ㅜ ㅜ어쩜좋아요 ㅜ ㅜ

저도 그때 발바닥이랑 뒤꿈치랑 무릎이 너무 아프고 그랬는데 100일 즈음 지나니 좀 괜찮아졌어요. 그게 100일때까진 호르몬이나 몸이 정상이 아니어서 더 그렇다드라구요.

저도 6개월 발시려워서 덧신발 꼭 신었더니 지금은 괜찮은데 추워지면 계속 신어야 할거 같아요

전 산후보약 바로 먹었는데도 발이 시려워서~지금 10개월인데 시간이 지나서인지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