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임산부요가에서만나게된4명의 멤버들이있습니다
저희동네의특성상 차가없으면움직이기힘들어서
한명빼고는차를다가지고있어요
그중 차두대를각각쓰고있는집은 저희집뿐이구요

임산부인 와이프들이차쓸일이있으면 남편들이차를놓구나가드라구요
첨에는15키로거리의요가하는데까지 차가세대가움직이면아까우니번갈아서타고가려고했는데
한두번글케하더니
어느순간부터차가없다며픽업을요청
픽업을해드렸는데요 .제가젤어립니다35세ㅡㅜ

첨부터더치페이를했더니. 기름값한번 커피한잔사는일도없드라구요 저도사람인지라 슬슬신경이쓰이더라구요

오늘 문화센터원데이클래스 날인데아니나다를까
나좀데꾸가 ..하는카톡이오더라구요
그래서첨으로 저도오늘차가없네요
그랬더니 패스하겠데요
버스타면쏠린데요.머 저도그래여
택시타자고했더니 패스하겠데요
문센갔다가병원갔다가장보고들어오려고했데요
저는장볼생각없었는데 제의견은왜안물어보고
내차가택시인가싶었어요
사실은..
신랑이제차를타고나갔지만 신랑차가집에있었거든요 한번없다구말해본건데
가뜩이나신랑이제가 임산부들태우구다니는거 사고나면문제된다고 걱정하는데
좋은맘에같이다닌건데
이제저도32주 운전을좀줄여야하는만삭이되어서
그런지 다른분들은 번거로와서 차안태우는데
저만호구처럼 태우구다니고 바보같네요
글구 차가지고계시는한분은 자기가나올일있을때저픽업해준단말도없고 가보면자기차가지고나와있고
..제가예민한건지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