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은 7월 11일이었는데
3일전부터 소량의 아주연한 갈색냉이 한두차례 묻어나길래
이런적이 없던터라..ㅎㅎ 더구나 배란일 지난지 10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갈색냉을 본터라 혹시나 혹시나 착상혈이 아닐까 기대했어요 ㅎㅎ
아침까지도 묻어 나지도 않더라구요
방금 화장실 가니 ~ 생리 시작을 알리는 분홍피가 확 보이네요 ㅎㅎㅎ

비까지 와서 기분이 꿀꿀 하지만 어쩌겠어요^^
이쁜 애기 만나게 해주는 방법이 그날터지는 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구요 이번달은^^!!

사실 조영술도 받은터라 기대는 했지만..ㅎㅎ 아니라니 어쩔수없구ㅜ

노력해 봐야지용^^!! 두유도 다 먹었는데 다시 시키구
들깨가루도 사서 열심히 섞어 먹어야 겠어요 ㅎㅎ

복부자도 저번달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요즘 먹는거 게을리 했더니
벌받는건가ㅜㅜㅋㅋㅋㅋㅋ 오늘부터 복분자도 함께 잘 먹어야겠네요

다들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