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주지나고는 저 위에거 그냥 다 하고 있어요..딱히 조리랄게......아ㅈ걸레질은 거의 안하네요...
나머진 다..그냥 해요..
신랑밥도 차려줘야하고..애도 봐야하고...저도밥먹어야하고..빨래는 하루 두번씩 돌리기도했네요. 첫째라 요령이 없어 빨래가 많이 나오대요..

저희신랑도 아침10시출근 밤11시되서와요ㅜ
살림 다 재껴놓고 퇴근하고오면 하나씩해주고
애씻기는것도 기다렷다씻기고그랫어요
도우미 부르셔서 몸조리하셔요
그나마 덜힘들거같아요ㅠㅠ

아침6시출근
저녁10시 퇴근하는 신랑입니다ㅜㅠ

냉장고빼곤 100일까지한듯해요
몸조리 못하면고치기도힘들다고 골병들까바ㅜㅜ
시댁친정 일하시고바쁘시고 도움받을곳도없고 도우미는불편해서패쓰하고
조리원은 큰애때문에안갓구요
신랑부려먹엇네요;;

몸조리가 중요하네요ㅜㅠ

저는저기적힌거보름만에다한거같은데요ㅜㅜ
조리원에서일찍나오는바람에..
첫째인데도 집에오니까 어쩔수없이 다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손목이시큰거리네요ㅜㅜ

조리원1주 도우미3주 했어요
언제까지 도우미 쓸수도없고
언젠가는 혼자 애둘봐야하는거라
지금 그냥 혼자하고있네요
그나마 큰애가 얼집다녀서 평일낮엔할만한데
저녁시간이랑 주말엔 죽어나네요ㅜㅠ

도움받을곳이 없었어요ㅠ
아기보며 4인분 빨래,청소 해대느라 몸이 썩었어요ㅜ
님은 아이도 두명이시니 더 힘드시겠어요..여유 좀 있으시면 꼭 도우미 아줌마 부르세요..

대단하시네요

저는 첫짼데도 조리원 2주후 집안일 혼자ㅜ신생아 육아도 혼자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