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순다니고있어요~~7월에 중순에 첫아이 놓을 예정이에요~~
조리원 대기 타고있어요~~ㅠㅁㅠ
조리원 첫 느낌은 그닥~~~상담하시는 분도 그닥~~
옮기고싶다는 생각이~~진료보는 것도 선생님은 좋으시나
간호사분의 표정은 항상 무표정이공~~
2차검사할때도 보건소에서 쿠폰챙겨오라는 말도안해주시공~~
제가 알아서 챙겨갔어요~~ㅠㅠ
이번 임당검사하는데
한시간 걸린다는 말만하시고~ ^^;;
병원건물은 새건물이라 깨끗하다는 것 말곤 잘모르겠네요~~!

간호사는무지친절했는데요..조리원이 너무구려서..밥이너무너무맛없어요 조리원실장이라는 아줌마 간섭도마니하고..병원은몰라도 조리원완전비추!!!!!!

조리원은복불복인듯해요 전입원실대기하다올라갔는데저나올때까지도계속입원실있다 올라오더라구요. 그리고 분만실간호사분들 세타임있는데 전 유도분만30시간가까이 있어서 다겪어봤는데 한팀은 좀 냉랭하긴한데 자연분만하는데 나름 잘 도와주시구 한팀은 그닥성의가없었어요 자기들먼저챙기는분위기 그리고 나머지한팀은 정말 친절하셨어요 분만실간호사도복불복인거죠^^

전 얼마전까지 순잘다녔죠
어차피 조리원안갈꺼라 신경안쓰고 병원비비싸도 잘다녔는데 첫째도 수술해서
수술로 출산해야하는데 주말엔 날잡고하는 수술 안해준다해서 동래병원으로 옮겼네요..

전 12월에 순에서 출산했는데요~
우선 출산선물은 없었구요,조리원퇴실시 수유쿠션이랑 여러가지 샘플받았어요^^제가 있을땐 입원실 여유있어서 괜찮았는데 아마 산모가 많이 밀린다면 입원실 당연 부족하겠죠ㅠ그리고 간호사님들 친절했는데 출산시 수간호사? 이분 쪼금 무서웠어요ㅠ 도움되셨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