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계속해서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3차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몇년사이에 비약적으로 3차원 컨텐츠의 양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3차원에 대한 관심급증의 원인이 아바타라면.. 또 다른 키가 되는 업체가 생기고 그 업체로 인해서 크게 발전하겠죠. 실제로 현재 DMB에서 볼수있는 무안경식 3차원 디스플레이도 연구중이며 곧 상용화되어 핸드폰등을 통해서도 3차원 영상을 볼수 있게 되거든요

최근에 영화 아바타를 보셨겠지만.. 그정도의 3차원 영상을 구성하는데도 엄청난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는데.. 일반 컨텐츠들을 제공할때 그정도의 노력을 들여서 이익이 창출이 되느냐의 문제이겠죠.. 3차원 카메라가 더 보급이 되어야 할 것이며.. 그에 대한 인터넷 밴드폭이라든가.. 여러 제반문제들이 해결이 되어야지만 상용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얼마전에 코엑스에서 시그랩데모 세션이 있었는데요.. 거기 갔더니 각종 3D 디스플레이 장치들을 선보이더군요.. 하지만 거기서 보고 느낀것은 아직은 3D 영상의 상용화는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장치는 있는데..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3차원으로 보이게 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들어갑니다.

한 때 LCD가 대세일때 LED가 처음 출시되고 널리 보급되는데에도 몇 년 걸렸죠. 가격도 보급에 걸림돌이 되었구요.
3D도 마찬가지일꺼라 봅니다. 3D TV의 경우엔 요새 많이 팔리는 것 같은데... (월드컵특수나... 등등때매)
3D 노트북이나 3D 모니터의 경우 게임이나 동영상등이 전부 풀 3D를 지원안해서 좀 글쵸
거기다가 편광안경 불편해서 원...
무 편광안경에 3D 컨탠츠 보급이 빨라지고 기술이 발전해서 가격이 적정선에 도달하면 당연히 3D

그렇군요... 아직까지는 3D 티비가 시기상조인듯하네요...

솔직히 3d 티비 엘지꺼 잇는데요...........
안봐요 ......
아직은 활용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눈의 피로도 싶게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