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삼성 Note PC를 A/S 맡기려고 하니... 저는 서부쪽에 있었는데, A/S 센터가 동부에 있더군요...
삼성이 지정한 택배 업체를 불러서 동부 센터로 배송... 센터에서 검토... 부품 한국으로 청구... 부품배송... 센터에서 수리... 다시 배송....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가 걸리더군요...

한국에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미국에서는 $이 필요합니다.
워런티도 돈을 주고 연장해야 하구요...
대부분 전자제품이 살 때 최소 기간만 A/S 보증됩니다. 뭐 3개월 보증에 추가 보증기간은 돈을 내고 구입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을 당연히 여기고 당일배송이나 즉시 수리/교환등은 별로 기대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센터가 거주지 가까이에 있다면 그래도 괜찮은겁니다. 빠르면 몇시간에서 며칠, 아무리 늦어도 1~2주 안에는 수리 후 가져올수가 있거든요. 문제는 멀리 있을때인데... 땅이 넓으니... 그리고 사람들 자체도 뭐든 천천히 합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한국내에서와 같은 120% 친절함을 바라시면 안되며, +a도 없을겁니다.(무료점검,먼지제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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