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는 저도 학교에서 가끔 맥os써본 것 말곤 경험이 별로 없지만 10년간 ms빠순이(응??;;)로 살아온 저로썬 맥북이 참 불편했어요^^;전공 특성상 그래픽 프로그램도 상당히 많이 쓰는데, 맥에서 그래픽작업 하기 좋다는 말은 익숙해 진 다음부터인가봐요, 이미 손이 윈도우에 익어버린지라-_- 키보드고 마우스고 메뉴이고 죄다 버벅대느라 힘들었어요ㅠㅠ맥북이랑 sz랑 약간 고민했었는데 직접 맥을 써보고 나니 훽 돌아설 수 밖에 없었죠. 외관문제로 넘어가면

맥북을 써보진 않았지만(맥미니를 써 봤습니다) 경제적인 노트북 이용에는 아직까진 한국에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이 이일 저일 편리하고 빠르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하는데 거기에는 아무래도 윈도우보단 부족한게 사실이구요, 다만 엔터테인 요소가 훨씬 진보적이고 안정된 느낌이랄까.. 그렇습니다. 외관은 다분히 주관적인 것이니.. 대부분 외관이 환상이라고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