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hb님. 러브레터님 / 예. 강사합니다.
강념님 / DVD는 과도기적인 매체라는 시각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블루레이가 표준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세를 넓혀 가고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고요. 말씀대로 블루레이 롸이터나 드라이브를 구입하기에는 좀 시간이 지나야할것 같고요.. PS3로 블루레이 만끽도 노려보고 있습니다,

sz로는 블루레이를 보시든 일반 hd를 보시던 차이가 없습니다. 화면 픽셀때문에요! 블루레이 정도의 1080i나 1080p정도는 최소 24인치급의 외부 LCD모니터에서 지원합니다. sz에서는 720p까지만~^^ 저 정도만 되어도 화면 예술입니다~ㅋㅋㅋ 제가 저걸로 Planet Earth 라는 지구과학 다큐멘터리를 봤는데...정말 울컥하더라는~~감동이에요!ㅋㅋ

하드웨어적으로 사양은 맞춰주리라 생각드나 SZ모델은 가로 1280x 입니다. 고로 블루레이 미디어를 100% 활용 못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경우엔 h.264 AVCHD파일 (1시간정도 영상) 을 재생/편집하나 비록 렌더링에서 많이 느리긴 하나 재생시에는 큰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근데 차세대 미디어가 표준화가 안되었고 dvd도 아직 덜 보급된 상태인데 블루레이를 사신다는건 좀 이른것 같습니다. 지금 가격이 허덜덜인데요. 그리고 영화배급사에서 미디어 표준화를 두고 눈치를 보는 입장이라 영화타이틀도 많이 나오질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