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러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여기는 호텔이 아니라 유스호스텔이에요~ 규모가 작아요. 제 생각에도 쭙이님 말씀대로 그냥 무선랜에 비번 걸어놓고 쓰는것 같아 왠지 금액을 안 물것 같긴 한데요..만약 금액을 문다면 3일에 3달라 이렇게 해놓고 투숙객이 이후 또 이용하면 돈을 받아야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3달러를 받지 않고 체크아웃할때 다 통합으로 받아야하는것이 아닌가요?

저도 모두 지불 했었습니다. ^^ 그런거 철저하죠.

제가 여행하면서 묵었던 호텔들은 모두 체크아웃할 때 접속시간 기록을 가지고 있더군요.
사용한 만큼 모두 지불했었는데요... 글쎄요... 미국에서 공짜로 해줄 리가 없을 듯....

음.. 그냥 무선랜에 비밀번호 걸어놓고.. 쓰는것일수도 있겠네요.. 이미 비밀번호를 알고 있으니
계속 쓸수있는지도.. 좀 이상하면.. 나 이틀치 다시 끊어달라고 했을때.. 똑같은 비밀번호 주면..
위에 말한 방식대로고...... 아니면............................. ㄷㄷㄷ

얼마전에 묵었던 인에선.. 공짜던데 -_-; 놋북 안갖고간걸 후회했다는..ㄷㄷㄷ
방안에 금고를.. 만지작했는데.. 한번 잠갔다가 열었더니.. 다음날 요금 부과 ㄷㄷ
철저한 미국인에게.. 상술이란 없죠.... 하루에 1달러정도 하나보네요..

저같은 경우는 하루에 11000원을 부과했습니다. 그리고 호텔측에서는 노트북 MAC ADDRESS로 판독을 합니다. 접속 기록 남습니다. 부디 잘 알아보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PC 1대당 요금을 부과하는 나쁜놈들입니다.두대 쓸려면 돈을 더 내야 하고,, 아무튼 잘 알아보시고 사용하시는게 체크아웃 하실때 좋으실거 같습니다..^^

제생각엔 별도로 다시 요금을 부과할것같진 않은데요?
거기 직원이 MAC 어드레스 확인하고 이런일을 하진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쓸 수 있을때 막 쓰세요 ㅋㅋ ^^;

무선랜사용시 AP에 기본적으로 AP 접속시 로그가 생성됩니다...사용자컴퓨터명 그리고 맥아이피 받아간 가상아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