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신모델 출시 될 때마다 보면, 사양이나 성능의 개선이나 업그레이 보다는 ...디자인의 약간의 변화에도 다른 이름 붙여서 출시 해 버리죠. 어차피 TX로 고사양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에는 무리가 있는 만큼, 55 모델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겁니다~

TX37, 47, 57은 같은 라인입니다. 프리미엄라인으로 출시된 것이라 가격이 비쌉니다. 게다가 37=47은 완전 동일 사양이고 57은 U1500인 점등을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37도 출시된지 한 6개월 밖에 안됬답니다.. 오래된 모델이 아니에요.. 소코가 쓸데없이 빨리 단종시켜서 그렇답니다

그리고 좀더 있으면 산타로사라는 플랫폼이 출시되는데..
정말 중요한건 저전력형 새로운 코어2듀오가 같이 나온다는 군요...
tx시리즈의 지각변동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외 에도 dvd-rw라던지 지문인식기 같은 옵션들도 조금씩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

cpu 모델 종류가 다릅니다. ^^
x7 시리즈들은 ULV CPU들을 썼구요
x5 시리즈들은 셀러론 제품입니다. ^^

ULV가 전기는 들먹고 쬐~끔 더 빠르다고들 하시는거 같더군요 ^^

피의 향기님이 잘 말씀해 주셨네여..
샐레런과 일반 코어들의 성능은
같은 클럭에서 35%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결코 작은 차이는 아니죠..
그래도 가격에 성능비로 하면...
57이 가격이 좀 많이 높은편인거 같구요...
그중하나 사신다면 55가 저렴하고 더 나을거 같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