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씬

이제 새로운 모델구입을 위한 최후의 최후 선택만 남은 상태입니다.~

nc10을 장터에 내놓고 예약까지 완료지었어요. (아직 배송만 않해준 상태)

해상도가 낮아서 인강들을때 화면압축 없으면 화면이 잘리고, 화면압축을 하면 심하게 버벅거리는 문제와
(이건 램디스크, 가상램삭제, 레지스트리수정, 등등등 오만 최적화를 보고 배워서 적용해도....역시.)

mkv파일등의 동영상재생시 끊기는 문제
(외부코덱 깔아봤지만.... 그래도...역시.)

메인pc(듀얼코어 amd 윈저6000) 에서도 돌리던 어플이 잘 돌아가지 않으니 도서관에서 공부할때도 연계가 힘들어서

새로 구입하려고요.

대신 nc10의 휴대성(크기, 무게, 배터리)등은 참 맘에들었는데요...

그런 장점때문에 넷북의 다른 버전인 x170 울트라씬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과연 잘하는 건지 자꾸 고민되네요 ㅎㅎㅎㅎ

또 울트라씬을 구매했다가 조만간 넷북의 성능한계에 좌절할껀지...

사실 같은 시기에 넷북을 구매했던 회사동생도 지금 nc10을 교체하려고 맘먹고 있는데...
프로그래밍 관련 공부를해도 너무 작은 화면과 성능때문에 울트라씬으로 갈 생각은 없다더군요.
t4300의 보급형 듀얼코어 노트북으로 갈 생각인듯 합니다.

저처럼 n시리즈의 넷북을 사용하다가 울트라씬으로 가신분들은 그 성능에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x170 ja42 나 pa40se 버전 둘중에 하나로 가려고 합니다. 물론 서브피시로써 활용하는데 말이죠.(전 메인피시도 어느덧 2년이 지난 구형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