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 ㅠㅠ...
처녀자리
서로 안지 2년정도되는 오빠동생사입니다. 저는 26살 남자이구요...
아르바이트 4개월햇던게 인연이되어 아직까지도 연락하고지내네요...
다름이아니라 그냥동생으로만 생각햇던 내가 취직준비로 도서관에 갇혀살기시작하면서 이동생이 조금씩 여자로 보이기시작하네요...ㅜ
조금많이 헷갈리기도하구요.. 지금 제가너무 외로워서 이러는거같기도하구요... 답답하네요ㅠ
힘들때 가끔만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그래요;;
동생도 저랑 가끔 놀러다니는게 싫진않은가봐요.. 항상 밝게 다음에또가자고 하거든요..
아 정말모르겟습니다ㅠ 제가 연애경험이없어서...
그냥 친한오빠로 편하게생각해서 그러는건지...
원래 성격이 밝은건지... 모르겟네요ㅠ..
제 마음도 모르겟구요... ㅠㅠ 저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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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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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율하
저랑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도지금 헷갈려죽겠어요 ㅋㅋ
남자답게 말하세요 계속미루다미루다보면 이도저도 안돼요
전 오늘 당당하게 말할생각입니다. -
아서
진짜 좋아하는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 친구여야만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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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
외로워서 보인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게 나으실듯해요, 자신의 마음이 먼저 확실한지 생각해보고,
그리고 그 여자분의 마음을 제일 정확하게 아는것이 두번째이고,
여자분이 하늘땅님께 호감이라면 좋아하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그 호감을 좋아하는 감정으로 이끌어나가는것은 하늘땅님의 노력과 진심이라고 봅니다. -
흰우유
제생각은 우선 여자분의 마음을 정확히 읽은 후 접근하시는게 가장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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