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있을땐.. 첫째 데리고 계시던분..
아이가 답답했던지 계속 울고 나가자고 보채고..
결국 옆이랑 앞방에서 민원? 들어와서 중간에 나가셨어요.
아무래도 좁고 제한적인 공간이라, 잠시잠깐 와있는건 괜찮지만
계속 같이 있는건 무리이실듯 싶어요..

저도 미즈맘서 첫째 데리고 있었어요
작년 세살때 어린이집 다니는 딸아이었는데도 너~무 갑갑해하고 짜증 내고 난리였답니다ㅜ
다른문제도 있었고 딸문제도 그렇고 삼일째 퇴소하고 나왔네요ㅜ집보다 더 힘들었음 힘들었지 조리가 될수가 없더라구요ㅡ돈만 날린듯하고 차라리 사람부를걸 후회했답니다ㅡㅡ

산후도우미가 훨씬편하겠는데요.. 조리원은 집보다 좁고 답답해서 첫째도 힘들어하더라구요

딱히 제지하진않는듯요~대신 아기는 방에 못데려가는듯

첫째가 안떨어지려한다면 산후도우미가 편해요 조리원에 첫째델꼬있으면 아무래도 신경도쓰이구요 저는18개월차 연년생이라 조리원2주할 돈으로 도우미 한달했어요 저도 편하고 큰애도 집에있으니 안정감있구요 첨엔 도우미 불편할줄알았는데 둘째낳아서 똥줄이 빠져보니까 도우미 불편한건 신경도 안쓰이더라는^^암튼 큰애도 님이랑 안떨어진다면도우미적극추천합니다~

제가작년에조리할때 어느분아빠랑큰애데리고 와서 거진12시간은 있는거봣어요

힘들어도어쩔수없어요~~첫째가갈데가없을뿐더러저랑떨어지려고하질않아서요~!

첫째있음 방에 애기 못델꼬 들어온다던데요~
24시간 모자동 하면 힘드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