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 여자친구와동갑이구요 20대 후반입니다.
우리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던 관계예요~ 저랑 여자친구랑 사귄지는 백일도 되지않아 헤어졌지만
둘다 나름 결혼계획을 생각은 하고 만났었어요~
남자는 왜 친구였더라도 사귀면 자기여자라고 생각이 되잖아요~ 근데 여잔 시간이 좀 걸리나봐요
만나는동안 관계는 가지지 않았는데 어느정도 진도는 나갔었거든요,
끝나고 나서 보니 관계가질 분위기도 되게 많았는데 제가 끝까지 나가질않았어요,
원래 그러진 않는데 이상하게 왠지 더 조심스러워지고 저도 왜 그랫는지 참..
잘지내다가 어느날 연락이와서 친구로서의 편안함이 더 컸던거같다며.. 그말 뒤로 서로 좀 어색해지게 됬고
제 말실수로 싸우게 됬어요 그리고 헤어지자는 말은 안했지만 만나서 얘기하자며 이별통보를 돌려서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친구로 지내고싶다고, 친구일때의 니모습이 너무나 그립다며..,
그리고 나서 며칠뒤에 또 잡으려고 했지만 잡히질않았어요 그 뒤로도 연락은 하면서 지냈고 먼저 전화도 오더라구요
근데 그뒤로 일주일간 서로 연락이없엇고 사소한 계기로 또 싸우게 됬네요,,
그뒤로 며칠간 서로 연락이 없다가 어제 연락했는데 연락은 받아주더라구요, 조금 안좋은감정 가지고 있다는 느낌은
들정도,,, 재회 하고 싶습니다, 제가 왜 헤어진지도 시간이 지난뒤 지금에서야 알겠고,,참 연애를 미지근하게 했던거
같네요 조심스럽게 다가간것도 있고,,참네..ㅜ
어떻게 해야 잡을수있을까요,, 얘도 자기 생활하면서 만족은 해 내 나가고 있지만 허전함은 많이 느끼고 있는듯하네요
재회에 도움되는 말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