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그곳에서의 커피 한잔은 무지 땡기네요,그러나 아쉽게도 후에 공항에 오전 8시 반 쯤 도착해서 하루를 보내고 그 다음에 다낭으로 이동할 예정이거든요,
하루 코스로 가장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중이예요, ^^

일정이 어떨지 모르나 후에 도착한 당일은 호텔을 잡고,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한 후
여행사를 몇 곳 둘러서 팜플렛 수거하고 커피 한잔 마시며 다음 날 일정을 확정 짓는 것도 좋습니다.
그쪽은 명절 (신정, 설) 때 여행 요금, 호텔비 등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하기도 합니다.
택시는 흥정하기 나름입니다만 한량님 같이 여행하는 것도 멋진 방법 입니다.

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넘 감사감사~^^ 어떤 왕릉들을 돌아보셨는지 궁금하네요,
택시기사님을 정말 잘 만나야겠네요, 또 워낙 흥정엔 자신이 없어서리

대우마티즈^^ 흐믓하네요! 제가 가이드북 보니깐, 용모양의 배로 관광하고, 소요시간은 8시간이라네요^^

제 경험을 올릴께요.
저는 택시로 후에 왕릉및 유적지를 둘이서 돌았읍니다. 무작정 길가에 대기하고있는 택시로가서 흥정했지요.
60만동에 후에 유적지및 왕릉 관광및 사진 기사겸.... 다행인지 몰라도 택시기사님께서 이곳저곳 모두 다 돌아주시더군요. 후에란곳이 왕릉이(예를들어 동궁. 별궁.제사지내는곳. 기타등등) 이곳 저곳에있읍니다.
걸어서는 이곳 저곳 이동 하는것은 불가능하고 택시가 가장 좋을거라 생각 됩니다. 후에라는곳이 더위가 장난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