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LA도착했습니다.

초반에 많이 고생할 것을 각오하고 왔는데
다행이도 하숙집과 은행계좌까지 만들어놨습니다.
이제 휴대폰 만드는 일만 남았는데...

먼저 저는 verizon을 하고 싶은데요
몇 명 알고있는 친구들이 Verizon을 쓰고 있어서
이왕이면 같은 회사여라지 자주 통화하고 지낼 수 있을것 같아서요.

몇군데 가보니까 verizon은 deposit $400에 의무계약 2년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1년으로 하려면추가로 기계를 구입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Helio는 deposit이 $100 라 저렴하긴 한데 의무계약이 2년이라고 하구요.
저는 1년 정도 어학연수로 온 거라서 verizon 1년 계약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계는 $50 선에서 중고로 구하고 deposit $400에 1년 계약을 하려고여

Verizon 1년 계약, 혹은 prepaid 폰을 이용한 No diposit, 아니면 더 좋은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과연어떤 방법이 최상인지 여러분들의 의견 조언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희 하숙집은 Irolo + 8가 근처에 있구여, 한국에서 저는월 3만 원 정도 통화료가 나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