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들~안냥안냥~~(다쓰고 봤는디 말이 쫌 길당...;;)
사실 이런데 처음 글써보는데,,,,;;고민이 쫌 심각해서....ㅠㅠ
사실 내가 지금 15살이야...(반말쓸게...그게 더 편할거같에서~;;)
중 2인데 내가 중1!!딱 새학기 시작할때 왔어....
사실 초딩 6학년때 전학왔어야 했는디...그때 친구들이랑 헤어지기 싫어서~
거기다 졸업 거의 2달 남기고 가니깡...넘 싫은거야...ㅠㅠ
그래서 난 걍 친척 집에 머물면서 있다가 졸업하고 바로 와서 별로 애들이 내가 전학생인걸 몰랐엉...
가끔가다 출신 학교 조사할때 알징...(쓸데없는 말이 쫌 길엇징~이제 쫌있음 나왕~)
사실 내가 왔을때 나랑 비슷한 처지 애가 한명 있었어...걔랑 학기초에 쫌 친했거덩~
근데... 걘 이제 쫌 잘나가고...난 그런 쪽은 쫌...그런게 있어서 1학기??지나니깐 멀어졌어
근디 내가 성격이 만이 소심해서 친구없음 나혼자 막 이상해....ㅠㅠ
그래서 쫌 말만 하던 애랑 친해져서 그랬는디 걘 또 원래 다니던 친구랑 싸워서 우리 둘이 가치 다녔단말야~
지금 2학년이 돼서도 걔랑 내 친구들 몇명이랑 다 반은 다른데 가치 급식을 먹는디~~
내가 솔직히 여기 와서 쫌 만이 힘들게 친구를 사겼어...그래서 왠지 걔한테 쪼끔 많이 애착??그런게 있으~
근디 얘가 1학년 2학기 끝에 친해진애가 한명 있거덩...근데 걔랑 요새 많이 다녀~
근디 내가 아까 말했듯이 쫌 소심해서...걔랑 있으믄 뭔가 불안한 것두 있구...나만 왠지 떨어지는거 같기두하궁....
왠지 내가 집착??그런 거 같기두 해서 쫌 슬프기두 하공...나 어케하징??ㅠㅠ
걔한테 어케 해야될지 모르겠엉...ㅠㅠ솔직히 다 말할까??아님 걔랑 쫌 멀어지공...따른애랑 더 친하게 지내까??
언냐들 말이 쫌 만이 길어졌당....그래두 나 지금 많이 진지하니깡 대답해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