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 7월30일까지 3박4일 일정입니다.
(호치민in 27일 오후 3시30분 / 호치민 out 30일 밤 11시 55분)

문제는 3박4일이란 기간이 너무 애매하다는 거~!
욕심내서 달랏과 나짱도 가보고 싶지만,, 시간이 넘 부족하고,,,
가까운 호치민과 메콩델타 투어만 하기에는 좀 아쉽고,,, ㅠㅠ

메콩델타는하루투어보다는 1박2일 투어가 더 알차다고 하는데,,
27일 도착날은 호치민시내 둘러보고~
28~29일에 1박2일로 메콩델타투어를 한후바로 그날밤 슬리핑버스로 달랏으로 출발~
30일 하루동안 달랏을 구경한후 비행기편으로 호치민에 들어가서 바로 out한다면,,
괜찮은 일정이 될까요~??

아님,,

27일 호치민 도착한 후 바로 슬리핑버스로 달랏으로 들어가서 28~29일 (1박2일) 투어후에
다시 호치민으로 와서 30일 메콩델타 일일투어가 이후 비행기 시간까지 호치민 구경!
이 나을까요~??

아님,,

둘중에(메콩델타와 달랏) 하나를 포기해야 할까요~??
포기한다면 어느쪽을 선택해야 할까요~??

저희가족 3박4일 일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낼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