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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쩌죠..

이럴땐 어쩌죠..

치리

올해 고1되는 여중생입니다!..얼마전에 동생들이 핸드폰을 새로 사야한다는 이유에귀찮다고 하다가 어쩔수 없이 같이 가줬는데..핸드폰매장안엔그렇게 잘생기지도 않고 못생기지도 않았지만..남들과 다르지않게생긴 한 오빠야가 있었죠!.. 근데 저는 한눈에 뿅가버렸습니다..한눈에 반해버렸다는 그말이 딱 저를 말해주더군요..아무래도 웃는모습을 보고 좋아하게된거같네요..전 웃는모습이 이쁜사람을 정말 좋아하거든요..동생들과 그 오빠랑 얘기를 하면서 나이도 물어보고 여친있는지도물어봤는데..나이는 저보다 10살 많은.. 여친은 없고..근데 제가 여기서 걸리는건 나이가 10살이나 많다는 거거든요..밤에도 그오빠 생각하면 잠도못자고..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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