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1 여자입니다.
근데 제가 오늘 생일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저를 진심으로 친구로 생각하나 의문이 들어서요.
저는 저와 합해서 총 5명의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다녀요.
어느날 한명의 친구의 생일이였는데 2명만 생일선물주고제가 생일선물을 살라고하는데 돈을 안가지고 나와서
계속 까먹고 미루다 보니까.. 못줬어요.
어느날 또 다른한명의 친구의 생일이였는데 제가 걔랑진짜 어렸을때부터 친하게 지내가지고
줬는데......따른친구들도 완전 많이 주고..
제가진짜 그 선물 못준친구한테 진짜 미안하다고 뭐사줄까 하는데 사준다 메롱 했는데
진짜 정색하면서 안줘도 된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진짠가보다 하고 말았죠 .
근데 애들끼리 생일예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한테 선물 안받은 친구가
장난식으로 야 솔까말 그런식으로 하면 당연히 사줘야 되는거 아니야? 라고 하는거에요
그래가지고 제가 진짜 당황했거든요? 그래서 저도 장난식으로 알았어 사줄께 뭐사줄까
라고했는데 걔가 또 정색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냥그냥 지내고 있는데 오늘바로제생일날 학교에 갔는데...
저랑 젤 친한 친구는 미안하다고 좀늦게줄것같다고 뭐라 하는거에요.
또 걍 친하게 지내는 친구는 아무말도 안하구요;
그리고 몇몇 등 친구들은 어디 체험가서 안왔구요..
근데 저랑 별로 안친한 친구들도 문자로 생일축하하다고 문자라도 보내줫는데
그친구들은 조금 의문이 들어서요..
저는 걔네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요.
장난을 너무 심하게 쳐요.
너무 서운해요.. 그친구들이 ㅠ
그래서 저도 점점 그친구들이 너무 싫어지고.
근데 젤 친한 친구는 걔네가 좋다그러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것때매 학교생활이 재미가 없어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