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엄마 때문에 책들이 들쑥날쑥입니다....
단계별로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들여야 하는데 내맘대로 주변에서 권하는대로(고모가 교원 선생님인 관계로) 막 넣다보니 책 양은 좀 되는거 같은데 부족한 부분이 자꾸 눈에 들어와 인제는 체계적으로 책을 넣어줘야 겠다 싶어 글 올립니다...

1. 프뢰벨 - 다중레벨2 (은물, 준은물 포함)
2. 헤밍웨이 - 수학동화
3. 교원 - 월드픽쳐3
4. 교원 - 3D 애니메이션 명작
5. 교원 - 꿈꾸는 솜사탕 (작은아이용)
6. 교원 - 이야기 솜사탕
7. 한국듀이 - 트루북 테마동화 2
8. 한국슈바이처 - 베이비 루브르
9. 연두비 - 자연관찰
10.시공주니어 -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00권
11. 태동 - 리더가 되는 자기계발
12. 웅진 - 아이빛 창작동화
13. 웅진 - 첫지식그림책 콩알
14. 웅진 - 호롱불 옛이야기
15. 웅진 - 반딧불 과학 그림책
16. 웅진 - 어린이수학동화
17. 태동 - 부릉부릉쌩쌩
18. 교원 - 꼬잉꼬잉 철학동화

이중 13~17번까지는 이달 말에 배달예정이구요... 이사후에 책 받는다 했거든요...
18번은 아직 이른것 같아 사촌누나 먼저 읽으라고 보냈구요...
외에도 물려받은 책들 예전것 금성출판사 푸르넷과학동화, 애니메이션 명작 전래 등 있구요...
단행본 대충 2~30권 정도 있구요...
책장만 차지하는 책들도 있구요... ㅋㅋ

근데 부족한 부분들이 넘 많네요... 얼마전에 서점서 얻어본 그레이트북스 자연이성큼이 너무 괜찮아 이사하고 나면 연두비랑 같이 보면 좋을거 같아 들여주려고 생각중이긴 합니다...
미술, 음악, 백과, 경제등등 들여야 될게 태산이네요...
백과는 교원 주니어라이브러리 웅진 비주얼박물관 둘중 하나로 택하려고 하는데 그건 내년 연말 쯤이나 생각중이구요...
웅진꺼 얼마전에 지른게 대충 해결이 되면... 에효...

콩알이랑 반딧불은 너무 탐나긴 한데 웅진책 가격이 어찌나 사악한지 ....
고민고민 중고로 들일까 하고 있는데 중고가도 만만찮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확 질렀는데 또 일년이 힘들거 같네요... 중간중간 책 들여줘야 할게 한참인데...

고수님들 보시고 필요한 부분, 앞으로 넣어줘야 할 부분들 위주로 짚어주세요...
더불어 좋은책 소개좀 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