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안뇽 언냐둘~
나는 14녀양 편의를 위해 반모갈껭
기분 나쁘다면 미안행 ㅠㅠ
암튼 상황을 설명하자면 이랭
내가 원래 6학년때 쫌 나댔엉
그래서 내가 생각해두 심하게 나대성
애들이 그게 싫었는지 나를 따를 시킨거야!!
근뎅.. 나 정말 나댈때는 나대는데
엄청 소심소심소심이거든
진짜룽!
근뎅 결국 후기에는 화해를 하궁 친하게 지내구 있었셩
근데 이때는 그냥 살기위해서 걔네들이 사과한걸 받아준거양
걔네랑 친하게 지내면 솔직히 편하게 지내기는 하거등
아무튼 그렇게 꾸역꾸역 6학년 끝나구
중학교 와보니까 나를 따 시켰던 애가 우리반인거야!!
악!!!!!!!!!!!!!!!!!!!!!!!!!!!!!!!!!!!!!!!!!!!!!
정말짜증이 나는거야 ㅡㅡ
이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근뎅 내가 걔를 싫어 하는뎅
걔는나랑 지랑 6학년때 친하다구 생각했는지
같이다니자구 한거야
그땐 아는애두 없으니깡
걍 알겠다구 하구 꾸역꾸역 같이 다닌거야 또
왜그랬는지 머르겠지만..ㅋ
아무튼 그러다가 공부잘하구
나랑 완전 잘 통하는 착한이를 만난거양!!
나두 약간 공부하거든ㅋㅋ 자랑 아니여
그래서 친하게 지냈돵
근뎅 나랑 6학년때 같이 다녔던애가 그걸 엄청 싫어하는거양
근데 나는그 6학년때 같이 다녔던 애랑 다니기 싫어서 그러는건댕
아무튼 걔네는 내가 착한이랑 같이 다닐때 찡긋 거리면서
놀지마 놀지마!!!!!!이러는겨ㅡㅡ
지들도 나 신경 잘 안쓰고 짝지 채울라고 끌고 댕기는 거면성
근데 오늘 내가 착한이랑 공부하러 도서관 갔는뎅
그 6학년 같은반이었던 애가 문자와서 말하기룰
뚫뚫(가명 ㅋ)아! 우리가 너 잘챙기고 신경쓸테니까 다시 우리랑 놀장♥♥♥♥♥
이러는겨ㅋㅋ
완전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구 아니야?
나 진짜 얘네 싫은데 내가 진심으로 친구로써 좋아하는 감정 느꼈을때는
뭐 꿔다논 보릿자루???그 취급하더니
갑자기 이러는거 너무 싫어ㅋㅋ
착한이도 걔네를 싫어하거덩
아무튼 조언좀 해주랑
ㅠㅠ 언니들을 믿어
정말 믿을꺼양 나좀 도와주랑
난 정말 도움이 필요한 겨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