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요 저보다 2살위 중3이에요
그런데 같은학교가 아니라서 교회에서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봐요
어렸을때부터 좋아했었는데 올해 들어서 갑자기 더 좋아졌어요
좋아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는거지만 정말 다 완벽해요 특히 매너가 짱이에요
외국에서 살다와서 그런지ㅋ 그래서 그런지 매너도 좋지만 스킨십이 넘 많은거같애요ㅠ
카사 그런거 아니구요 지금 여친없대요 말은 몇마디 해봤어요 어렸을때부터 서로 봐왔었구요
말을 안해봐서 그렇지 아마 이름 가족관계 같은건 알꺼에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2살 연상 오빠를 그것도 집 엄청 먼 게다가 일주일에 한번 봐도 필요할때 아니면 말은 거의 안하는
그렇지만 서로 알고는 있는 이런 뭐한 관계를 어떡하면 발전시킬수 있을까요ㅠ
그런데 아마 그 오빠는 뭐한 관계고 뭐고 절 걍 다른애들이랑 똑같이 생각할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슬퍼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보통때는 안경쓰고 다니구요 그래서 그런지 평범해요
근데 안경 안쓰고 찍은 셀카친구나 아는 오빠들(중3,고1, 고2들)예쁘다 귀엽다 안경 쓰지마라 이런말 들어봤거든요 자랑아니구요ㅠ
렌즈 저도 물론 끼고는 싶은데 돈도 없고 걱정도 되고 해서 렌즈는 포기했어요ㅠ.ㅠ
쨌든 관계를 발전시킬수있는 말이나 행동 상황연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것 좀 알려주세요ㅋㅋ
말은 웃긴데 전 진짜 심각하게 좋아하거든요ㅠㅠ 근데 가만히 있으면 평범한 저를 봐줄리도 없고ㅠㅠ
가까워질수있는 말 행동 상황연출 등 도움 될만한 조언 부탁드려요t^t
절 그저 일학년 여자애들 중 하나로 생각하지않고 뭔가 묘한 감정(?)을 가질수있는 그런거요ㅠ.ㅠ
에효 묘한감정까진 바라지도 않고 걍 말이라도 편하게 할수있는 그런 덩생이라도 될순없을까요ㅠㅠ

참 제가 이문제에만 심각해서 그렇지 원랜 심각한 뇨자 아니에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문제 고민있는 일사녀임니당 친분 쌓으실 분들 마구 찔러주세요저 엄청 편한 아이랍니당ㅋㅋㅋㅋ
이왕이면 문자하실분만요 제가 사이트에 잘안들어와요 오늘도 이벵화긴하러왔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부탁합니당+_+
(많이 고민해서 열심히 자세히 올렸어요 도움될만한 조언들 많이 알려주세요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