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감사합니다ㅠㅠ

아 그리고 외우는게 나쁜게아녜요. 문법 필기를 떠올리면서 외워야한다는거죠. 고등학교오면 그냥 외우는 습관이 잘 안고쳐져요ㅠㅠ저는 실패를 많이 했지만 동생은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그럴수도있겠네요ㅠㅠ그럼 일단 학원을 다녀보고 정말아니다 싶으면 성적을 올려서 한번 부탁해보세요 상세하게 저는 이문법책하고 단어장을 어디까지 할거고 성적은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는 조건을 걸면 못이기는척 해주실수도 있어요

조언 감사드려요ㅠ제가 한달동안이라도 계획세워가며 할테니까 한달이라도 잠깐 학원끊으면 안되겠냐고했더니 그러면 다시 진도 어떻게 따라갈꺼냐고 그러시네요.... 아빠는 제가 방향을 못잡을까봐 걱정이신가봐요 그래도 제 말은 아예 안된다고 하시니 좀 속상하네요...

중3때 과외선생님을 만났는데 그선생님(모르는데 아는척 가르치는 선생이었습이다. 님자 붙이기도 아깝군요)는 더 최악이었습니다. 프린트 던져주고 풀라그러고 채점도 안 하고 친구랑 저랑 차별하는 티가 팍팍나고. 그것도 때려치웠습니다. 지금은 좋은 학원쌤 만나서 기초문법부터 다시하고 단어도 착실히 외우고있어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결론적으로 영어학원에서 하는 시험대비는 별 소용이 없어요 무조건 외우게 시키는건 더더욱. 그건 혼자서도 할 수있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혼자서 계획을 잘 못지켜요 계획이 짜져있고 목표치를 달성해야한다는 의무가 있으면 잘 하지만 혼자 있으면 한 없이 풀어지는 스타일이죠. 저도 학원의 답답한 분위기가 싫었어요. 뭣보다 제가 이해도 못했는데 그냥 진도만 나가고 채점 외우라고 시키고 시험보고 채점. 제가 다닌 학원이 좀 별로이기도 했지만 저한테 안 맞고 돈만 버린다는 생각이 컸어요. 그래서 그뒤론 아예 학원을 안 다녔죠. 기본적인문법도 제대로 이해 못한 제가 학교 문법을 이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