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야할 새학기첫날...
아..학교에있는동안 집에가고싶단생각밖에안들었어요.
정말 머리가따분했습니다.
전올해 중학교2학년입니다.
1학년때 친구였던 a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처음 아무도친구가 없었을적엔 제가그친구에게 진짜 헌신을다해잘해줬고
1학년땐 정말 애지중지하며 친했는데..(저만그렇게생각할수도있겠지만..)
이제2학년(또 같은반이 되었답니다.ㅠㅠ)
친구는 끼리끼리논다고 그친구는 공부를 좀잘하는친구거든요.......
그친구가 이젠 공부잘하거나 oo파애들이랑만놀고 저한텐 보고 인사도 안하고..
몇달전까지만해도 저에게 속사정까지털어놓던친군데..
친구들은 다 이중인격인가요??
왜 이랬다저랬다하지??????
지금은 말한마디안걸고 오히려 퉁명스런목소리와 너나랑같은반이었어?
하는 어처구니없는소리까지오늘하고..
뭐 이젠 그친구 신경안쓰고 1년동안 학교생활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