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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가 죽겠어요ㅜㅜ 언니들 좀 도와주세요 ㅠ

아....제가 죽겠어요ㅜㅜ 언니들 좀 도와주세요 ㅠ

UniQue

제가 13녀인데요 학원을 같이다니는 남자애가있는데
전 그학원에 다닌지 4년 3개월정도 됐는데 그남자애는 저희학원에온지 한 1년 쫌 안됐어요
근데 제가 그남자애가 우리학원에 올때부터 좋아했거든요?
그남자애가 제 친한친구하고 사겼다가 깨진지 한 3주정도 됐는데
걔랑 문자를하다가 어떤 남자애비밀을 저도 모르게 꺼내서 그걸 막 말해달라고 그래서 말을했는데 말을하지말라니까
계속 상큼하게 말한다네요;;
그래서 제비밀 말해주면 말안한다고 해서 제가 그애 좋아한다고했는데 걔는 그거를 장난으로받아들인거에요 ㅠㅠㅠㅠ
저는 그말듣고 뻥이라고 어쩔수없이 말했는데
제가 그애 정말 좋아하거든요?
어떻게해야될까요?ㅠ
제 친구한테 좀 미안하긴하지만요 ㅠ
어떻게해야될지 좀 말좀해주세요 ㅠ

  • 뽀글이

    아주 좋은말이네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감ㅅ ㅏ 합니다 ^ ^

  • 이하얀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는게 더 부끄러운 짓 이라잖아요.
    다음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존중하세요!!
    자신이 원하는 상황이 아니어도 마음이 훨씬 놓일꺼에요.

  • 서희

    네! 도전~~
    하지만 쪼금더 많이 익숙해진다음에 ^ ^
    감ㅅ ㅏ 합니다 ^ ^

  • 곰탱이

    고백한번 해보세용~!도전 해보시라구욧~~~ㅎㅎㅎ

  • 에다

    네~
    자신감을 길러주시네요
    감ㅅ ㅏ 합니다 ^ ^

  • 늘솔길

    ㅡ그건 친구에게 좀 미안하지만 꽤나(?)
    괜찮은방법인것같네요 감ㅅ ㅏ 합니다^ ^

  • 율아

    ...그냥 적극적으로 친한친구한테는 미안하다고 하고 좋아하는친구한테는 나 너좋아해 사귀자라고하세요^^;;;

  • 로다

    흐흐흐흐ㅜ 장난으로 받아들이는데 ㅠ 그리고 주위에 애들아 아주 심한 장난구러기인지라 ㅠ
    그래도
    감ㅅ ㅏ합니다 ^ ^

  • 터전

    너 나랑사귈래? 미안.. 그건 내가 할말 같은데? ㅠㅠ 님은 이런 상황을 꿈꿔야댐

  • 깜찏한그1녀

    문자 밥먹듯이 해요 ㅠㅠ

    감ㅅ ㅏ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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