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모둠에 친한친구가있는데
그애가 졸사찍을때 치마입고올거냐고 물어봐서 제가 입고온다고했는데 안어울린다고 입지말라고하고
원래 엄마가 언니한테사준 검은색오부바지 언니가안입어서 제가입게됬는데 그애가 내오부바지 따라했냐고 뭐라하더군요
자기는 마트에서샀다하는데 저는 그 상표인가..그 옷사면 붙어있는거 보니까 시내더라고요
적당히 나는 모른다고했는데 막 이상한눈초리로 쳐다보면서;-; 솔직히 1년전때도 같은반이었는ㄷ데 그애가 정말싫었거든요
1년전에 문자한통 안주고받은애가 지금은 완전 문자질을;; 그러고 지비밀들을 저한테 다털어놔요 그러면 정말 소문퍼트리고싶어져요
제가뭘입고오면 이상하다 안어울린다는둥 지가뭔데 제스타일에 비난질이래요;; 솔직히 저는 그애스타일을 뭐 참견하고싶지가않은데 그애는 계속 상관쓰는거..하..진짜싫어요
아니 가족이라면 이상하거나그러면 차라리 안사고말지 지가 제옷사준것도아니면서 왜이리 참견질이래요?? 저를위해서 그런건아닌것같은데 그리 인심도넓은애도아니고 성격도 개썩었거든요
제가그애한테손해본게얼만데 ;; 그애가 장난식으로 때리는거 완전싫었어요 처음에 귀싸대기때릴때 1시간동안 귀가빨개져있더라고요 근데 개는 막 웃으면서..완전기분나빴고싫었어요
그리고 걔가 다리로 엉덩이를걷어차고 등을막때리는거 겁나 꼴보기싫은데 그애랑 붙어다니는 저도 이상하고..저만싫어하는건 아닌것같은데, 언니들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