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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23남자32살

저는23남자32살

츠키

소개팅받거나 그런건아니지만
알바를하다가 자주오는 vip손님이있었습니다
그분은 32살이구여 저는 23살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그남자분이 저마음에든다고 사장님께 제 번호를 따 연락이와서 처음에는 조금받아주다가
지금은 이남자를 조금떼어 내고싶습니다
제가 성격이 너무 우유부단한성격이라 딱잘라서 사람쳐내고 이런건못하거든요

이남자를 끊을려고하이유는
자랑은아닙니다만 이분이 저좋아하는게 티가나고 진짜잘해주는데
저는 이때까지4명의 정도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전부다 저에게 오면 만만하게보고 스킨쉽안좋아한다고 떠나고 제가화를잘안내고그래서그런지
몰레 바람도 다피고 화내도 화내는거같이 안보이는지 만만하게보는경향이 많앗어요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고 그래서 이젠 정말 남자라는 존재는 저한테 없고
남자라는사람을 더이상은 만나고싶지않기에...
한 2년정도는 혼자서 푹 쉬고싶은데..

이 오빠가 또 다가오니까 이오빠가 나쁜점은하나도없어요
하지만 저는 이분에게 또 나중에 당할거같은느낌과 한번만 더 상처받고 데이면
제자신이 없어질거같아 무서워 연락을끊고싶습니다..
이렇게 잘해주지만 제가 다 받아주고 그랫다가는 나중에
오빠가 저한테 고백햇을떄 제가안받아주면 뭐가됩니까..
제가 이오빠가지고 놀앗다 이렇게 생각할거아니에요 ㅠㅠ
그레서 잘해주면잘해줄수록 저는 더 거절하고 피하고 문자도 잘안하고 그러는데
이오빠가 눈치챗는지 되게 조심스럽게 문자하고 전화도 일부러 잘안하고 그런다더군요 사장님이..

근데 저랑 만날 기회를 잡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그런데..
딱짤라서 끊을방법없을까요 . . . .

그렇다고 오빠가 아직저한테 고백하거나 그러지도않앗는데
내가먼저 앞서가서 오빠나좋아하지마고백안받아줄거야 뭐 이런말 할수도없고 ,/ㅡㅡ
도와주세요 ㅠ

  • 한추렴

    잘 아시네요 잘해주세요 그 남자분한테 후회없도록 다시는 상처받지않을 것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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