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다니시면서 심심할때마다 돌려보시는게..

10000개 숫자조합이니 10000번만 돌려보시면 ㅡㅡ;;;

결국 잘라냈습니다....ㅠ 저 쇠뭉치 부분은 아직 본체에 달려있긴 하지만요 하하. 지금 미국에서 공부 중인데 저 쇠뭉치 부분 떼려고 as를 맡겨야 할지 아니면 그냥 컴터공학 전공인 친구가 해결할 수 있을지.. as를 맡기자니 시간도 걸리고 너무 번거롭고 이걸 분해시켜보자니 정품보증 관련해서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에요. 이것 참 꽤나 속을 썩이는군요 -_-

저건 ... 노트북쪽에서 살짝 당기면서 다이얼 돌리면.. 소리가 약간 달라지는 숫자가 있어요.. 왜냐면? 9개는 락이 걸려있고 1개가 락이 해제되는 부분이죠.. 소리나 느낌이 아주 미묘하게 다릅니다..
이렇게 4개의 다이얼을 찾아보세요... 예전에 청진기로 다이얼 돌리면서 열던 영화같네요...

힌트민트님// ^^ 우리 악플클럽에 가입하시려구요? ㄲㄲㄲ

옛날에 유투브에서 외쿡인이 보안케이블 따는거 봤는데... -ㅅ-) 종류가 달라서 안될지도?;

집에는 가져 가야 하실테니..
일단 케이블 끊고 집에 가셔서 0000 ~ 9999 까지 순차적으로 실행해 보셔야 할듯 싶네요..

저도 예전에 여행용 가방 4자리 비밀번호 잊어먹어서 실행해 본적이 있었는데..
앞번호 쪽이라 이틀만에 풀었던 기억이.. ㅠㅠ

하루 날잡아서 순서대로 다 돌려보심이;

손이 예민하신분이면 매가이버님 말씀처럼 해보면 만번의 노가다가 줄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