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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얌전히 있을려고 했는데..

저 진짜 얌전히 있을려고 했는데..

파랑

안녕하세요, 쭈녕이 입니다
다른이 아니라 제가 새학기가 된만큼 진짜 얌전하고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벌써 부터 제 성질을 긁는 친구가 한 명있어요
진짜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장난을 치고, 이상한 걸로 저를 깎아내릴려고 해요 친구들은 다 질투라고 하는데,
평균적으로는 아니지만 그 애와 비교하면 제가 그래도 조금 더 나아요. 친구도 많고. 근데 계속 그러네요
어떻게 하면 그 애 한테 상식적으로, 그러니까 유치하게가 아니라 지적으로(?) 아님 인맥을 이용해서 그 아이가
다시는 못 그러게 할 수 있을까요? 아님 복수 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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