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결정은 스스로 해야겠군요,,,ㅋ

베트남 호치민에 가셨다면 한번 정도는 해보시면 됩니다. 10달러 내고 그 정도 투어라면 그리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두시간 정도 가서 배타고 섬에 들어가 다시 자그마한 동력선으로 갈아타고 들어가 벌집과 큰 뱀 구경하고 열대과일 말린거 시식하고 몇개 사고... 조금 이동해 코코넛 캔디 만드는 거 구경하고 몇개 사고...조각배타고 강 줄기 따라 이동해 다시 자그마한 동력선으로 다른 장소로 이동... 열대 과일 시식 및 현지 어린이 춤 공연 보고...도보 이

예약은안해두되지만일찍나가서신청하세유

전 메콩 좋았는데~ 오고가는 시간이 좀 아깝긴 하지만 하루투어정도로는 괜찮은거 같아여.
저도 8월초쯤 7시쯤에 당일예약해서 8시30분에 바로 출발했어여.

저는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넘어갈 때 메콩델타 신청해서 갔었는데요.. 베트남에서 신청할 때와 많이 다른 것 같았습니다.. 들리는 마을도 틀린 것 같고.. 오히려 베트남에서 신청하는 편이 메콩델타 신청하실 거라면 더 나을 것 같아요..

단순히 즐기러 가시는거면 메콩델타 별로입니다..
처음보는 광경들에 신기함을 느끼신다면 메콩델타 괜찮지요..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아..그렇군요
감사감사*^^*

미리 예약을 안하고 당일 아침 7시경 까지 배낭족 거리 (주소 사이트에 있어요)에 가서
보이는 배낭족 여행사에 들어가 팜플렛 보고 해당 투어를 신청하면 당일 가능하기도 합니다.
출발은 바로 그 자리에서 하는데.... 사이트 사진들을 보면 동서양 여행자 많이 몰려 있습니다.

경험은 직접 해보면 더욱 자기의 것이 됩니다.

2-3시간 구경을 위해 4-5시간을 가는 것이 좀 글키는 하지요? ^^
하지만 짧은 일정 호치민 근교에서 할만한 것이라는 것이 메콩 투어, 구찌투어...
무이네 나 붕따우 시내 관광 정도 아닐까요 ^^

7월 말에 저는 하루전에 예약하고 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스는 만원이었습니다. 예약하시는게 좋을듯 하고요 \그곳\이란 데땀거리에 있는 여행사 앞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 오전 8시 반에 출발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콩델타 투어 안하시는거 나을거 같은데...베트남에 있는 후배가 추천해서 해보았는데 정말 후배놈 패주고 싶더군요..ㅎㅎ 무슨 극기훈련 온것도 같고 볼것에 비해 쓸데 없이 소비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요~저랑 같이 간 친구놈들은 절 원망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