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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교환하기 귀찮았는데 인터넷 서핑시 놋북이 멈춰서 다시 껏다 키는 경우가 너무 빈번한 관계로 교환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낼 서초센터 가서 그 무슨 교환 할때 필요한 뭐 주는거 받고 다시 샀던 용산으로 갈려고 했는데요. 혹시나 재고가 없을까봐 방금 전화했더니 재고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서는 설날 이후에 오랍니다. ㅎㄷㄷ 시간도 없는데 그리고 내일 금요일인데 물류창고가 문을 닫아서 혹시나 자기네 가게가 문을 연다 하더라도 물건은 가지고 오기 힘들다라고 말합니다. 근데 제가 다나와 최저가 사이트 주소 적어서 직접 가서 수령했는데 그 사이트 들어가보니까 제품의 재고가 5개 이더군요. 이건 뭐 .. 그리고 왤케 전화 늦게 주셧냐면서 오히려 저한테 화를 냅더래요. ㅋㅋ 어이가없어서 센스쟁이 분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업체 말 씹고 센터가서 교환증 끊은후에 걍 용산으로 달려갈까요? 아진짜 미치겠네요.. 이거 쓰는데도 놋북 키보드가 덜렁덜렁 거리고 여간 불편하게 아닌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