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냐짱가는 버스를 10분정도 놓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사이트에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 신사이트 직원이 직접 저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버스를 따라 잡아줘서 탄적이 있습니다. 직원들이 영어도 잘하고 서비스 마인드가 좋은 듯하네요.

킴사이트는 식당이 먼저였죠. 현재 주인분의 딸이 킴트래블 여행사 운영하고요.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집안입니다.

오홍 어떤 연유로 유명한지 감이 꽤 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신사이트 킴사이트 한사이트... 예전에 공통점이였던건.... 식당과 여행사와 도미토리를 같이 운영했었죠...
그러다 베트남이 여행지로서 뜨다보니 식당하고 도미토리보다는 여행사를 주로 하게된....
그러면서 신투어로 이름을 바꾸었고.. 아직 킴투어는 식당도 같이 운영하지 않던가요?

여행사가 기본 영어는 잘될거같은데
전통성과 신뢰가 있는 여행사란거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미 선 유적지는 신투어 이용해봐야겠네요 ㅎㅎ

베트남 여행 인프라가 거의 없던 시절부터 일일투어나 버스상품이 잘되어있었고 영어가능한 가이드나 스탭들이 있어서 한국보다 유럽이나 타국가 여행자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킴사이트나 비슷한 유형의 투어사가 생기기 시작했죠.
지금은 예전보다는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워낙 이용하는사람이 많아서 인원미달로 투어가 캔슬되거나 하는일이 없고 정시출발등 시스템이 갖춰진 여행사라 많이들 이용합니다.참고로 한국어는 가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