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롱베이는 너무 더운 관계로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여 다음 여행(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으로 미뤘고요,
시내 호텔투숙은 골든선4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나름 괜찮은 가격의 깨끗한 미니호텔이었습니다.

저는 얼마전 사파, 하롱베이, 땀꼭을 다녀왔는데..신기할만큼 모기가 전혀 없었답니다~~
그리고 하롱베이 투어 1박2일은 40달러부터 시작되는것 같던데여~~저의 경우는 에어콘이 있는 조건으로 50달러에 잤습니다~~그 이상이면 더욱 시설이 좋겠지요^^
그리고 비코에 가시면 가격과 기대치에 맞춰 호텔를 살짜꿍 추천해주시더라구여~~
비코에서 3분거리정도에 새로지은 호텔이 있던데..저도 그곳에서 이틀밤 잤습니다염^^
비싸도라고 하신걸보니 얼마든지 구할 수 있을

생각못했던 부분들을 챙겨주시는 말씀들...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 두가지에 대한 대답도 부탁드려요~

아기 백일 기념으로 등에엎고 도봉산 등산도 했었는데 가끔 옛날이야기를 추억에 잠겨 나누기도 합니다.

아기만을 위해서 큰 타올을 몇 장 챙겨서 깔거나 덮도록 하세요 ^^*

비행기 이착륙시 귀가 멍해지는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그건 귀안쪽과 바같쪽의 기압차로 인해 생기는것입니다
아이들은 모르죠. 푸는 방법도 모르죠
이착륙시(그리고 바로뒤) 물혹은 우유를 먹여주시면 풀린답니다.

저는 백일지나서 부터 제딸래미 데리고 베트남을 여러번 다녔습니다 저혼자서요(딸이랑둘이) 다행이 제 딸이 비행기안에서도 울지않고 차만 타면 자느버릇이있어 더욱 편하게 여행을 했습니다 단 모기등에 물리는 일이 많습니다 아이피부에 맞는 모기약을 준비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