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보스턴에서 어학연수를 3월부터 쭉 해오고 있습니다.원래는 제가 6개월이라는 빠듯한 코스속에 9월 가을학기에 맞춰 UMASS 대학에 진학하려 했습니다.UMASS에 패스웨이라는 프로그램에 합격이 되었습니다.즉, 고등학교 성적으로 지원을 하면 조건부 입학을 시켜주는겁니다.
그런데 저의 큰 목표가 편입을 하는것에 있어서 알아보던중 학비면과 편입에 있어 조금더 유리한 CC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그래서 Bunkerhill Community College에 입학시험을 보았는데요.(참고로 저는 매니지먼트&경영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ESL코스 가장 높은반에 배정이 되었습니다. 주변의 추천에 의하면 재시험을 통해 regular class를 듣는게 효율적이라는 말에시험을 다시 치려고 준비하던 중 새로운 계획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8월말 날짜로 어학학원 기간이 끝나면 겨울까지 토플과 자원봉사를 통해 영어를 좀더 늘리고 1월에 입학을 하려고 하는데요.주변에서는 지금공부하나 더공부하나 가면 어려운것은 똑같으니 최대한 일찍 들어가라는데저는 우선 첫학기 첫수업부터 완벽한 학점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6개월보다는 조금더 기본을 쌓고 1월에 들어가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래서 질문이
1. Bunkerhill CC에서 편입을 하게되면 보통 어디로 어떻게 진학이 되는지 알고싶습니다.-경영&매니지먼트에 있어서 괜찮은 학교에 진학이 가능한지요.
2. 토플 목표 점수를 편입에 필요한(이것도한 막연한) 90점대 이상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보스턴 CC에서 공부하던 어느 CC에서 공부하던 편입시 토플 점수가 있으면 유리 하다는데요 보통 어느정도를 가지고 있어야 유리한지요.
3. 자원봉사를 하면 편입에 유리한게 있는지요.(예전에 어디서 들은게 있는거 같아서요)

지금까지는 계획만 있지 세부계획은 막연함 그 자체입니다.9월에 들어가기에는 6개월 어학연수한 제가 심적으로 무언가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참고로 저는 지금 91년생입니다.한국 대학생으로 치면 삼수를 하고있는 샘이지요.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유학생활을 이제야 하게 되었습니다.그만큼 늦기도했고 또 그만큼 야망을 가지고 왔는데요.어려운점이 많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