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여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멕시코(티후아나)에 거주 중입니다. 티후아나는 미국샌디에고와 접근해 있는 국경지역이라

저는 제작년 10월 중순경에 이곳에 왔습니다. 에 대학교 1학년 1학기까지 하다가 휴학이 안돼는

바람에 제적을 해놓고 온 상태입니다. 한번도 한국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미국비자를 고3때 10월경 엄마 남동생 여동생 저 이렇게 4명이 함께 비자인터뷰를

하다가 거부를 당했습니다.(관광비자) 아빠는 현재 미국 비자를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관광비자)

그런데 제 지금 상황이 멕시코에서 받아야 하고, (6월경에 한국에 나갈수도 있습니다.)

8월 10일 경이면 제가 비자 신청을 따로 해야 하는 나이가 되기 때문에 하루 빨리 신청을 해보고 싶은데요.

혼자서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저는 지금 이 곳 멕시코 주립대학에서 스페인어 어학연수와 영어 어학연수를 같이 받고 있습니다.

저번 1학기 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공부 하고 있고요. 증명서는 띄어 놨구요.

(1학기 영어 스페인어, 2학기 영어 )

스페인어는 월요일날 가서 다시 띄어올 생각입니다. 여기서 걱정이 되는건 어학연수생이라는 조건도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쳐 줄지 걱정이 됩니다.

현재 멕시코에서 fm3라는 비자를 받아 놓고 있습니다. 이 비자는 거주 할수 있고 일을 할수 있는

비자이지만 저는 아빠와 둘이 살고 있기 때문에 아빠도 저 비자를 소지하시고 계시고 저도 소지 하고 있고 가족비자로

체류중입니다. (1년 1개월 체류중..)

아빠 월급을 현재 이곳에서 현금으로 받으시고 한국에서도 받으시는데 세금을 냈다는 증거가 없다고

하는건지 세금을 안떼신다고 하는건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확실히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비자를 한번 거부 당했고 나이도 어리고 더구나 여자고 신분도 확실하지 않아서 타국에서

비자 받는게 더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어디서 (한국 or 멕시코) 비자를 받아야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어떻게 해야 유리한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