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정식 직원일때는 당연히 주더라도 가정집 메이드는 고용하신 분의 성의표시로 주는걸로 알고있는데 그걸 본인이 직접 이야기 한다는것은 이해가 안되는군요...오후 반나절 일하는사람인데 아마 쉽게 보인듯하군요..너무 친하면 더욱 사람을 우습게 보는 경향도 있고요..
제 생각에는 다른메이드를 구하실수 있다면 그만 두라고 하시고,다른 메이드를 못구하신다면 성의껏 주면서 좋게 이야기 하셔셔 해결하세요..베트남에서의 설명절은 제일 큰 명절이니까

네. 그때그때 몇십만동씩 주긴하는데요 구정때\회사에서 일하는 애들은 2달치 보너스를 받지만 나는 한달치만 원한다\이런식으로 얘기해서요. 회사원과 메이드 임금을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서 (솔직히학벌되서 일반 회사다니는애들과 메이드 보너스 자체를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제 상식으로는 좀 이해가 안되서요.한국에서도 메이드를쓰지만 인정상 챙겨주는거지 회사에서는 이렇게 준다 나도 그렇게 달라 라고 하는게 좀 전 이해가 안되네요)근데 베트남은 메이드도 그렇

전 19년동안 그런 보너스 줘 본 적이 없습니다.
그때 그때 몇십만동주면 되지요....

진짜...진짜......미안합니다만...
그 메이드도 우리와 동격의 인격체인데(똑같은 사람인데,더군다나 외국인의)
\먹이구요~사 먹이구\란 표현 듣기 거시기합니다.수정 가능하면 부탁 좀...
(차라리\지가\ 란 표현은 이해가 됩니다만...)

그런가요? 약간 다른 쪽으로 받아들이신듯 한데요 자기 자식(혼자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큰)이나 어린 사람한테도 밥좀 사 먹이고...밥좀 먹이고 이런 표현 흔히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요?.오히려 저 표현을 그렇게 받아들이신게 좀 놀랍네요..전 먹이고 보다는 \지가\라는 표현이 좀 그런거 같아서 그걸 수정합니다.

월급 자체가 좀 쎈데요, 호치민은 모르겠지만, 하노이는 일반인 기준 숙식제공 120만동 스타트, 150만동 정도에서 해결하는데요,, 그런데 구정 보너스를 왜주죠? 메이드 구정 보너스는 안주는데,, 회사에 정식으로 소속되어 있는 근로자이면서 메이드가 담당이라면 줄 수도 있겠죠

회사는 그렇겠지만 일반 가정집도 그런가요? 뭐 다들 그렇게 한다면야 상관없지만 사실 다들 그렇게 안준대도 주는것 자체가 아깝다기 보단 개념이 회사원이랑 메이드랑 다른거 아닌가 싶어서요. 자기 편할때만 회사는 어떻구. 이런거 같아서요.

구정보너스는 1년이상 썼을경우에는 1달치를 주시면 됩니다. 회사에서는 6개월 이하 일한 사람들은 안주고요 6개월 이상 일한 사람들은 반개월치 1년이상 일하면 한달치를 줍니다. 물론 회사의 사정에 따라서 차이는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설날 보너스 1개월 것 만주면 되는걸로 알고있고, 저희 회사도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