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2월말에서 1월 초 출국예정입니다~

입학 허가서는 이미 받아놓은 상태인데 학교가 지방인지라 인터뷰를 부득이하게 방학하고 바로 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12월 중순쯤이 될듯한데요~

그래서 비자 인터뷰 거절이 나오면 학교를 못가게 될 수도 있어서 정말 신중하게 준비하고 있는데~ 재정보증서류에서 걸려서요~ㅠㅠ

조금 복잡한데요~;;이번에 어학연수 하게되는 학교가 조지타운인데요~학비가 워낙 비싸서 봄학기만 마치고 커뮤니티컬리지로 옮기려고 합니다~

dc근처 메릴랜드에 이모가 살고 계셔서 거기서 생활 하는데~

이모께서 학비를 처음부터 내는 걸로하면 커뮤니티컬리지를 주민할인??그런것 처럼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이모가 일단 돈을 다 지불해 주시고 나중에 한국에서 돈을 붙여 드리는 형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럴경우에 비자를 받을 때에 부모님 외에 이모의 재정 보증서류도 필요한가요??

보통 미국에 친인척이 있다고 하면 안된다던데,,,,어쩌죠?

그리구 저희 부모님께서 유학자금은 다 모아 놓으셨는데~

아버지는 원천징수 대상자인데~건설회사에서 일용직노동자로 일하시고 어머니는 집에서 간단하게 부업을 하십니다~

아버지가 회사에 다닌지가 2년 정도 밖에 안되는데....중간에 쉬셔서...근데 서류에 3년치 서류를 제출 하라고 하네요...

어쩌죠?? 어머니는 수입은 있으신데~부업이라서 등록같은 서류도 없고 원천징수도 아니십니다~

2년치만 아버지꺼로 내도 되나요??

아니면 저희 외삼촌이나 미국에 계신 이모의 재정보증을 추가하는게 나을까요??

꼭좀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