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노트북에 파티션을 나눠 XP와 비스타를 같이 설치하고 써보려고 했는데 잘못될까봐 일단, 남는 하드에 비스타를 설치했죠.
그리고 기타등등..
다 잘되긴 했는데 문제는 사이트를 들어갈 때마다 계속해서 익스플로러의 주소표시줄 밑에 경고 알림 표시줄이 생기더군요.
물론, X를 눌러 끄면 되지만 이동을 하면 그대로 또 나타난다는 거죠.
보안설정에서 엑티브 관련 항목을 사용으로 바꾸고 파일의 다운로드 항목도 사용으로 체크해주는 등 몇가지 설정을 바꾸고
심지어 인터넷옵션의 보안설정에서 수위를 낮음으로 바꿔보기도 했지만 그 표시줄이 나타나는 것을 막지 못하겠더라고요.
엑티브엑스를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고 자동으로 다운로드 하게 하고 각 웹페이지 이동시에 그 노란 경고 알림 표시줄을 안나타
나게 하고 싶습니다.
개인 노트북이기는 하지만 업무용으로도 같이 쓰고 있어서 말입니다.
엑티브엑스를 다운 못하니 인터넷으로 봐야할 업무를 볼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케논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복사기 및 프린트기.. 복합이겠죠. 이것의 비스타용 드라이브를 다운받으려고 하니
역시, 이 엑티브엑스 설치 문제와 함께 노란 경고 알림 표시줄이 떠버려서 페이지를 제대로 못띄워주는.. 그러니까 페이지가
깨져버리는 일이 생기고요.
xp를 사용해서 일을 할 수는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비스타를 써보고 싶어서 말입니다.
이런.. 노란 경고 알림줄.. 주소 표시줄 밑에 생기는 그것을 아예 안나타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엑티브엑스를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고 자동으로 설치되게 하면서 말입니다.
비스타는 아직 거의 몰라서 어째야할지.. 에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