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갈급한 마음으로 이리저리 찾다 호텔모아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저는 지금 현재 군인이고 3월에 전역합니다. 전역하자마자 바로 미국에 가려고 하는데
정해진건 워싱턴d.c이거 하나밖에 안정해져있습니다.
nova c.c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차피 제가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esl을 들어야 하는데 듣기로는 9월에 시작을 한다고해서
우선 학원을 다녀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 제가 솔찍히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막막합니다.
i-20은 뭐고 그리고 뭐부터 준비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유학때문에 마지막 휴가를 길게 잡았습니다. 그래서 2월 20일부터
준비하려고 하는데 한달만에 모든게 다 준비해서 떠날수 있을까요?
워싱턴에 부모님 아시는분이 계신다고 하는데 거기서 절대 홈스테이 할 생각은 없고요
지금 살곳도 걱정입니다. 홈스테이 하려니 뭐 호스트가 안좋으면 살기 힘들다고 하고(영어도 잘해야된다고 하고...)
그리고 쉐어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처음부터 가서 미국사람들이랑 같이 살면 영어 많이 못하면 미국사람들이 답답해하면서
이야기도 하기 싫어하지 않나요? 한달만에 다 준비해서 떠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어느것 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제 수준에 맞게 공부해서
정말 잘 적응하고 성공적인 유학을 하려고 하는데 답변부탁드립니다.
esl듣고 영어 쫌 되면 c.c들어가서 졸업한후 univ로 편입해서 졸업하는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학교는 아는곳이 nova밖에 없는데 괜찮은 선택인가요? 조언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절박한만큼 나중에 다 준비해서 가면 꼭 저같은 사람에게 도움 줘야겠습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