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데땀에서 내려서 부이비엔길로 가다가 아가씨 삐끼가 달라붙길래 떼어?내려했으나, 끝까지 따라와서 그냥 방 구경이나 하자 싶어서 두어군데 가봤으나 별로였습니다. 그러자 마지막으로 좋은데가 있다길래 간 곳이 바로 나그네님이 추천하신 QUAN SAN(O가 아니고 Q더군요..ㅎㅎ)이었습니다. 밖은 별로이나, 내부 방은 신축건물처럼 깨끗하고 좋더군요...무선인터넷도 되고, 괜찮았습니다...암튼 다행이었습니다...나그네님 감사드립니다...

나그네님, 호박님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배낭족 거리 미니호텔은 한국TV 가 거의 다 나옵니다.
미니호텔은 가격을 문의한 후, 방을 보고, 다른 몇 곳도 들러보고 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 안에도 안마 있습니다.
공항 밖 걸어서 약 10여분 거리에 Super Bowl 이라는 곳에도 안마, 미니 슈퍼마켓,
볼링장, 당구장이 있고, 주위에는 한국식당 등도 몇 곳 있습니다.

리멤버 왼쪽으로 5m 골목 안에 OUAN SAN G/H
17$ Twin/Air 조식제공, 대만족, 너무나 조용함, 한국방송 나옴

상세한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난 배트남이아니라서 잘모르 겠슴돠..지송..ㅎㅎ

아참 가격은 팬룸(에어컨은 넘 추워서 오히려 별루...)이 8불~ 12불 사이입니다. 10불 부르면 8불까지 깍다가 포기하고 9불에 네고봤어요. 얘기 잘 해보세요 ^^

리멤버는 한국어가 통해서 좋지만 사실 어두컴컴하고 좌우로 한쪽은 술집 한쪽은 공사중이라(지금은 끝났을 지도 모르지만요) 굉장히 시끄럽거든요. 꼭 위에 말한 가게가 아니라도 다니면서 방 보여달라고 하면서 찾으시면 될거에요
부이비엔 가 따라서 피씨방(위에 말한 호텔에서 조금 아래로 가면 무슨 월드라는 까만 간판의 피씨방이 그 일대에서 제일 빨라요) 반미 가게, 껌빈잔(백반 가게) 맛있는 분보훼 집이 전부 갖춰있으니까 다니기 편했어요.

저는 데탐보다는 부이비엔 가 쪽이 더 조용하고 좋았어요.
데탐과 십자로 교차하는 거리구요, 리멤버도 부이비엔 가에 있습니다. 리멤버에서 데탐가 반대편으로 더 내려갈 수록 숙소 가격이 싸지구요, 제가 간 곳은 리멤버, 리멤버 맞은편의 마담쿡? (여긴 책자에 괜찮다고 적혀있어서 갔어요) 그리고 좀 더 내려가서 무슨 vien 이라는 곳 세군데인데요.
마지막 곳이 제일 좋았어요.
숙소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vien 으로 끝나는 이름이었고, 리멤버에